울산 87뭉티기 매곡본점 두 번 헛걸음 끝에 맛본 뭉티기와 육회

오늘 저녁은 아내와 함께 87뭉티기 매곡본점에 왔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늘 눈여겨보던 곳인데, 볼 때마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전에 늦게 두 번 찾아갔다가 뭉티기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헛걸음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오후 5시 반에 왔습니다 ㅋㅋ

외관

둘이서 세트 하나를 시켰는데, 저는 뭉티기 세트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주문하고 보니 육회SET1이었네요 ㅜㅜ

뭉티기가 먹고 싶어서 육회 세트는 그대로 두고 뭉티기 중자를 추가했습니다. 주문하고 나니 ‘이걸 둘이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조금… ㅋㅋ

추가 주문 내역

주문 화면 기준으로 육회SET1 65,000원, 뭉티기 중 40,000원, 카스와 새로 각 4,000원으로 총 113,000원이었어요. 세트의 전골은 얼큰한우수육전골로 골랐습니다.

일단 안주가 나오기 전에 한잔부터 ㅋㅋ

안주 전 한잔

전골이랑 뭉티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전골
뭉티기

두 번이나 못 먹고 돌아갔던 뭉티기를 오늘은 드디어 먹네요. 한 점 집어서 먹어보니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었어요 ㅋㅋ

한 점

육회도 빼놓을 수 없죠.

육회

육회도 크게 한입 ㅋㅋ 뭉티기를 추가하면서 양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육회 한입

전골을 먹던 아내는 이곳 전골이 배씨상회보다 더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배씨상회도, 여기도 각각의 맛이 있다고 느꼈어요. 어디가 더 낫다기보다는 두 곳 다 맛있게 먹었다는 쪽입니다.

결국 둘이서 다 먹었습니다 ㅋㅋ 배 터질 뻔했네요. 처음에는 양을 걱정했는데, 그래도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식사 마무리

두 번 헛걸음하고 나서야 먹은 뭉티기, 얼떨결에 함께 주문한 육회와 전골까지. 오늘은 아내랑 둘이 아주 배부르게 먹고 갑니다 ㅋㅋ

위치

87뭉티기 매곡본점
울산 북구 신기15길 8 1층

주소 확인: 다이닝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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