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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블뤄어팬 2개 장착 과정










드디어 크리메이커에 블로워팬을 2개 달았습니다

이거 한다고 5일동안 삽질했네요...........
저번에 블로워팬 하나 달고 너무 좋아서......
두개를 장착 하기로 결정!!!!!
하지만... 이런 험난한 상황이 벌어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싸이커스님의 모델링을 기초로 해여 블로워팬 2개를 장착할수 있는
마운트를 출력!!!!!!
여기서 삽질 한번!!!



하지만...생각없이 마운트를 반전 시켜 만들었더니.......

블로워팬이 ........ 꼽히질 안았습니다.....



이 상태로 마운트를 다시 뽑아 봅니다 ㅋㅋㅋㅋㅋ



크리메이커 블로워팬 2개 장착

시베리아 칼 바람 같은 풍량이 보이시나요??

이제 압출된 필라멘트를 적층되자 말자 얼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


하지만 써멀 런웨이.............................
2차 삽질.........






첫 레이어를 깔고 둘째 레이어부터 블로워 팬이 작동하니......
노즐의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버립니다.
노즐을 힛팅하는 힘보다 쿨링하는 힘이 더..강한가 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팬에서 나온 바람이 바닥과 출력물을 식힌 후 다시 노즐쪽으로 역류를 하네요..
톡방에서 흡기 배기 이야기도 나와서... 생각을 해봤지만.....
공간이 좁은데서 엄청난 풍량이 바닥을 치고 올라 오는 상태라
적용은 힘들꺼 같아서........ 그냥 바람을 차단 하기로 했습니다.


틴커 캐드로 한땀 한땀 열심히 작업하고
가운데 구멍에 노즐을 통과 시키고
여백의 공간에 캡톤테이프로 붙이기로 결정!!!!
하지만 히팅블럭이 직사각형 모양이다 보니........
바람을 막을려고 하는 부분에 닿여서.....
녹아버리고...... 구멍이 생겨 버리고....... 바람이 올라와 버리고.....
다시 써멀 런웨이...........ㅋㅋㅋㅋㅋㅋ
고민을 해봅니다...... 브로워팬을 2개 장착하면서
풍량을 늘리기 위해 구멍을 더 넓힌게 문제인지.......
다시 구멍을 줄인 팬덕트를 출력.....
하지만..... 또 써멀 런웨이...........






3차 삽질...........
이렇게 해도 안되고 저렇게 해도 안되고.......
맨탈은 나가고......
시간은 4일이나 흐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




그냥... 테이프를 바르고.... 가운데 노들 꼭지만 나올수 있게
구멍을 내고 장착!!!


와... 테이프 한겹 발랐는데.....
역류 하던 공기가 바로 잡혀 버리네요.....
블로워팬 2개 100% 가동을 했는데
노즐 온도가 하나도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네요
저거 예전에 셀프 인테리어 할때 사놨던 마킹하는 종이테이프인데
히팅블럭에 닿아도...... 끄떡없이 버텨 줍니다????
나중에 내열솜과 캡톤테이프로 교체 할테지만.....
종이테이프 성능 확인도 할겸..... 당분간 장착 해보기 합니다.




진짜 ... 힘든 5일이였습니다.......
팬한개 더 장착했다고.... 5일 동안 삽질.....
이번에 쿨링 능력도 올리고 노즐 온도 유지도 지키고!!!!
출력물 상태도 엄청 좋아지고!!!!
쿨링도 중요하지만 노즐 온도 유지도 중요 하다는걸 배웠습니다.
그동안 삽질하면서 가출했던 맨탈이.....
한순간 회복이 되었습니다 ^^
한개로도 충분할꺼 같은데???왜하냐구요??
간지나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분리수거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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